행복청, 올해의 현장소장에 ‘김염수 DL건설 소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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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올해의 현장소장에 ‘김염수 DL건설 소장’ 선정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5.02.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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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단장엔 정민석 동일건축 단장
/사진=행복청
/사진=행복청

[오마이건설뉴스]“2024년을 빛낸 행복도시 건설인을 만나다.”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2024년도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을 선정해 4일 청장 집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제도다.

‘올해의 현장소장’으로는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안전관리로 현장 관리의 모범을 보인 5-1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의 김염수 DL건설 소장<사진 좌측>이 선정됐다.

‘감리단장’ 부문에서는 흙막이 공법 변경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누수 방지 등 품질관리에 기여한 5-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의 정민석 동일건축 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렬 행복청장<사진 중앙>은 “우수한 현장관리 성과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안전 시공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건설현장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파하여 행복도시 건설 안전문화 확산과 품질 향상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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