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 인프라 건설 선도 아젠다 제시

[오마이건설뉴스]대한토목학회는 1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토목학회 제57대 최동호(한양대 교수, 사진)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 회장은 한양대학교 학사, 미국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석사 및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강구조학회장, 한국구조물안전단체총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최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최 회장은 ‘미래의 토목공학:도전에 맞서며 미래를 선도하자(Civil Engineering Tomorrow:Facing Challenges, Leading the Future)’를 목표로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국가 인프라 건설을 선도하는 아젠다를 제시하고, 학회 사회적 책임과 리더십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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