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이사장은 지난 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건설주택포럼 2023년도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수상했다고 9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년 사업계획 확정과 자랑스런 건주인상 시상, 최근의 산업동향 브리핑 등이 진행됐고,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재봉 건설주택포럼 회장, 이상근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렬 이사장은 “CI Guarantee는 무디스 A3등급과 피치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대외적인 공신력을 강화하였고, 건설보증시장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I Guarantee는 2022년 결산 기준 영업수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283억원으로 설립 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