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상임이사에 장영임 씨<사진, 서울시 제공>를 선임했다.
임기는 2023년 2월 1일부터 3년간이며, 경영전략부문을 담당해 기획조정실․인사부․경영지원부․디지털전략부 등을 총괄하게 된다.
장 신임 상임이사는 1982년부터 약 40년간 기업은행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부장, 고객센터장 등의 보직을 역임한 고객 서비스 전문가다.
장영임 상임이사는 코로나 이후 잠재부실을 대비, 선제적 위기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전문가로서 디지털․데이터 경영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기관으로서의 재단 고객 서비스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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