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측 “주택현안 슬기롭게 타개할 적임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주택협회는 17일 ‘2022년 제6차 이사회’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재식(金載植, 52세‧사진)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를 선출했으며, 18일자로 취임한다.
주택협회 측은 “다양한 이력과 경험을 가진 김재식 신임 상근부회장이 최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주택현안을 슬기롭게 타개할 적임자”라며, 선출이유를 설명했다.
김재식 상근부회장은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졸업 후,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31기)했으며, 변호사로서, 지난 21년간 주택관련 여러 공공기관과 주택 업체를 상대로 법률자문을 맡아왔다.
한편, 임기는 2022년 11월 18일부터 3년간이다.
◼주요 약력
△ 1970년생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졸업
△ 前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 前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겸임교수
△ 前 서울특별시 선관위 선거관리위원
△ 前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
△ 現 국토교통부 장관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現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
△ 現 국토교통부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 위원
△ 現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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