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4일 오전 9시 30분 LH 본사 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변창흠 사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지금까지 부동산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LH에서 보낸 1년 7개월이 가장 열정적으로 일했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LH가 국민의 새로운 니즈에 맞는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하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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