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 오산세교2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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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오산세교2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12.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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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평택고덕은 극동건설 컨소시엄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2020년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이 사업에 대한 공모 심사 결과 오산세교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평택고덕은 극동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공모 기준에서 제시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각 사업지구별 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과 주거서비스를 제안했다.

오산세교2의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숲과 공원이 가까운 친환경 배치계획으로 단지경관을 차별화했으며, 입주민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넓고 쾌적한 지하주차장 설계를 제안했다.

평택고덕의 극동건설 컨소시엄은 주변 도시와 연결되면서 단지내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공간계획을 제안했다.

이들 우선협상대상자는 앞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하고 기금출자심의 후 주택건설 착공, 입주자 모집 등의 절차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오산세교2 A-17BL 조감도
▲오산세교2 A-17BL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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