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삼성물산은 삼성전자와 ‘평택 P2L 하층동편 FAB(팹)동 마감공사’를 계약금액 1조1194억4800만원에 계약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대비 3.64%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020년 5월 20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이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지난 5월 13일 체결한 최초 계약 ‘평택 P2L 하층동편 FAB동 마감공사(187억)’에 대한 변경계약이며, 직전 변경 계약금액은 7590억원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