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베트남서 대만․중국 등 5개 건설사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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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베트남서 대만․중국 등 5개 건설사 깼다
  • 박경택 기자
  • 승인 2013.04.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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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불규모 열연 시공계약 체결

사진 앞줄 왼쪽부터 안병식 포스코건설 부사장, 양홍쯔 대만 FHS社 사장, 뒷줄 왼쪽 세번째부터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린신이 FHS社 회장<포스코건설 제공>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포스코건설은 25일 대만 포모사 그룹의 자회사인 FHS社와 3억달러(한화 약 3,169억원)규모의 열연공장 시공계약을 체결했다.

열연공장은 FHS社가 베트남 중부 하띤성에 201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연산 7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내에 건설된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대만, 중국 등 5개의 유수 건설사들을 제치고 시공계약을 따냈다.

포스코건설은 연이은 수주를 계기로 포모사社의 베트남 제철소 및 석유화학 관련 설비 등 후속 프로젝트들의 입찰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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