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나는 공공입찰 시장 ‘훈풍’...
상태바
되살아나는 공공입찰 시장 ‘훈풍’...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3.03.24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달청, 이번주 총 35건에 1499억원 규모 물량 입찰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공공입찰시장에서도 훈풍이 분다.

조달청은 이번주에 하동-화개 국도건설공사 등 35건 약 1,499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하동-화개 국도건설공사 등 9건을 제외하고는 26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중 지역제한입찰공사는 17건, 268억원,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9건 462억원 규모이다.

지역별로는 경남도 525억원, 세종시 339억원, 그 외의 지역이 635억원이다. 약 35%가 최저가낙찰로 집행되는 대형공사로서 약 525억원 상당의 ‘하동-화개 국도건설공사’가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 입찰을 제외한 나머지는 약 974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