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19가구 모집에 총 2,149명 청약...59㎡ 1순위 청약경쟁율 46.8대1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GS건설의 올해 첫 분양사업지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부산 ‘신화명리버뷰자이’가 어제(14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4개 주택형 가운데 3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과 신화명리버뷰자이 분양사무소에 따르면 14일 '신화명리버뷰자이'아파트 1,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619가구 모집에 총 2,149명이 청약, 평균 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4개 주택형 가운데 59, 84A, 84C㎡ 3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59㎡은 총 16가구 모집에 749명이 몰려 1순위에서 최고 46.8대 1의 높은 청약경쟁율로 마감됐다. 59㎡은 앞서 실시된 특별공급에서도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한편, 신화명리버뷰자이는 오는 21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연산자이갤러리에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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