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수납형 치아관리기...‘동탄2신도시 푸르지오’에 첫 적용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세면대 수납형 치아관리기’를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해 ‘푸르지오’ 아파트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치아관리기는 노즐을 통해 높은 수압의 물로 입안의 음식물찌꺼기를 제거하고 잇몸을 마사지해 충치, 구취, 잇몸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용품이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세면대 수납형 치아관리기’는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수압만을 이용해 작동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국제치아보호협회에서 충치 예방효과가 있는 제품에만 부여하는 ‘튼튼이 마크’를 획득했다.
주택상품개발팀 안상태 팀장은 “이달말 분양하는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에 첫 적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주거문화공간’이라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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