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반포동 신반포1차아파트가 한강 수변경관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으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반포동 신반포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신반포1차아파트가 조합원 및 일반분양 1,432세대, 재건축소형(임대)주택 90세대 등 총 14개동 1,522세대로 재탄생하게 된다.
착공은 오는 8월 예정이며, 오는 2016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