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조, 해외서 우수성 입증...피치 신용등급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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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조, 해외서 우수성 입증...피치 신용등급 ‘A’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2.12.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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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은 21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Fitch)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A+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로부터 A등급을 획득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건설금융기관으로써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피치에 따르면 “조합사업의 공공성, 풍부한 유동성 및 견고한 완충자본 등을 들어 A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국제신용등급 A획득으로 국내ㆍ외에서 인정받는 건설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이를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해외보증시장 진출과 공제사업 확대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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