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제품 역대 최고 수준·우수중기제품 7.7% 증가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 조달청은 내자 사업실적이 지난 11일 기준 18조1,0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조달실적 17조9,378억원을 초과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연말까지는 약 18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공공부문의 총 내자구매계획이 42 4,36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236억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달청을 통한 내자사업실적이 증가한 것은 조달청의 수준 높은 구매서비스 제공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달청 김병안 구매사업국장은 “담합 및 허위자료 차단시스템을 구축해 조달분야의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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