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
새만금 특별법이 지난 5일 여야 국회의원 173명의 동의로 발의된데 이어 8일 국토해양위원회에 상정됐다.
민주통합당 김관영 의원(전북군산)에 따르면 “여야 대선후보 및 각 당 지도부 모두 연내 통과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연내 통과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7일 민주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박지원 원내대표가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에게 연내 통과가 될 수 있도록 법안처리를 강하게 요구한 만큼 8일 법안 상정에 이어 본격적인 법안심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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