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사비 736억원 투입...오는 2014년 3월 완공 예정
한국전기안전공사가 7일 전북혁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다.
전기안전공사 신사옥은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1-3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 대지면적과 연면적은 각각 5만1,899㎡와 2만70㎡이다.
이 신사옥은 총 공사비 73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4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착공식에서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신사옥 이전은 전기안전공사가 50년, 100년 기업으로 새로이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북을 대한민국 전기안전의 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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