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설공사 현장 합동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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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설공사 현장 합동평가 실시
  • 박경택 기자
  • 승인 2012.11.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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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16일, 관내 16개 건설공사현장 대상

광주광역시는 올해부터 현장관리 평가제를 도입, 합동평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합동평가는 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시행중인 총공사비 5억원 이상인 토목공사와 연면적 660㎡ 이상인 건축공사 현장 16개소를 대상으로 5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에 걸쳐 실시된다.

시는 확인평가 결과, 우수시공 현장에 대해서는 기술자 및 관계자 등의 표창하고, 부실시공 적발시에는 관련 시공 및 감리회사, 현장관계자 등에 대해 업무정지나 부실벌점 부과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건설공사 현장의 부실시공 예방 및 견실시공 유도를 위해 현장관리 평가제를 매년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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