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소통 활성화·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본사(대전) 2층에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지난 1월27일 개소,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중소기업인의 접근 편의성과 실제적·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5개 지역본부(영남, 호남, 수도권, 강원, 충청)에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전담자를 지정, 확대·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조현용 이사장은 “이번 중소기업지원센터의 확대·운영으로 철도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고충상담을 받게됐다”면서 “철도시설공단과 동반성장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