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기술협회(회장 이영렬ㆍ사진)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중국 상주시가 후원하는 ‘2011 대한민국 신기술대전’이 다음달(4월) 27일부터 29일까지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건설신기술 도입 22주년의 해로 건설신기술 뿐만 아니라 환경?전력신기술, 녹색인증, 특허기술 등을 총 망라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국회, 국토해양부, 정부 발주기관, 설계용역업체 등 각계인사 및 신기술개발자 등 이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신기술?신공법 개발업체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기간동안 ‘건설신기술 22주년 기념식’행사를 갖고 기술개발,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설신기술 개발업체 및 발주기관 및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신기술 소개의 장을 개최해 서울시 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및 공법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