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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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 임소라 기자
  • 승인 2011.01.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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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문화가족의 문화체험을 지원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가꿔나가는데 앞장 설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동 협약을 통해 조합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과 회사 지원금을 합해 총 1억원을 1년간 지원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공제조합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려고 추진하게 되었다.
” 며, ”이를 계기로 조합은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해 앞으로도 체계적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려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현재 ‘CG 사랑나누리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를 대폭 확대하여 전국을 7개 권역별로 나누어 봉사단을 조직 및 운영하고, 직원들의 모금운동 등을 통해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여 조합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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