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구조연구소 이창남 대표는 인천국제 공항터미널 구조설계로 수상하게 됐다.
인천국제공항터미널의 구조설계는 현상공모에서 당선된 외국사 기본설계의 안전성 미비와 낭비요인을 발견하고 지붕구조를 대폭 변경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제고했으며, Fast Track 공사에 부응하여 동절기 골조공사 선행 후 기초공사의 역순시공을 도모했다.
또한 이창남 대표는 현대 건축구조기술이 도입된 지 40년간 4,000여건의 구조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거의 모든 변수와 절차를 체험하며 세계 첨단구조기술을 터득해 세계초유의 구조기술을 다수 개발했다.
한편,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에는 국내 최초의 고유 모델 국산차인 ‘포니’와 1950~70년대 국내 섬유업계 혁신을 이룩한 인조섬유 나일론, 메모리 용량이 매년 2배씩 성장한다는 이른바 ‘황의 법칙’을 만든 메모리 반도체 등이 포함됐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