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600,000,000,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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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600,000,000,000 ‘돌파’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0.11.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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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편성?지원되는 중소기업 전용 R&D예산 규모가 사상 최초로 6천억원을 돌파했다.
또 부처별 R&D 규모면에서 교과부, 지경부, 방사청에 이어 중기청이 지난해 5위에서 4위로, 국토부를 추월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내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2.1% 증가한 총 6,288억원으로 확정했다.
내년도 중소기업 R&D예산은 정부 R&D예산의 1.4배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녹색산업․신성장동력 육성, 일자리 확대 등의 중심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력히 반영한 결과이다.
중소기업 R&D의 2011년도 예산 배분에 따르면 녹색․신성장 등 미래 핵심분야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분야별 예상 투자액은 ▲녹색산업 1,240억원 ▲첨단융합산업 970억원 ▲제조기반 930억원 등을 투입하고, 융?복합기술개발사업, 제조현장녹색화 기술개발사업 등을 핵심분야 기술개발 전용 사업으로 확대·개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 초기단계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예산을 950억으로 확대하고, 혁신형기업 지원규모 1,560억원, 글로벌기업 지원규모 500억원 등으로 확대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 간 협력R&D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제조현장녹색화기술개발사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연구기관 간 협력 R&D(산․연) 방식을 전면 도입하고, 기존 중소기업-대학의 협력 R&D(산․학) 지원예산도 1,197억원으로 확대했다.
마지막으로 민관공동투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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