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F1경주장 일대인 삼포지구를 모터스포츠로 특화된 세계적 모터스포츠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모터스포츠 복합레저도시 개발 프로젝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모터스포츠 복합레저도시에는 7개 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F1 경주장으로 대변되는 스피드 파크와 모터스포츠산업 클러스터에는 고품질 자동차 부품단지 및 안전교육센터 등을 설립해 모터스포츠산업 중심지로 집중 육성된다.
또한 상업·업무지구, 엔터테인먼트·관광지구 등에는 호텔, 리조트, 고급 쇼핑몰, 스피드 테마파크, 자동차 박물관, 마리나 시설 등을 유치키로 했다.
주거지구에는 휴양지 특색을 살려 영산호 조망이 가능한 고급빌라 등이 들어서 최적의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친환경·컨텐츠산업 지구는 자동차용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특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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