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단은 지난 8월부터 370개 全현장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에 대한 신청을 받아 지역본부별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 사례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10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날 중앙선전동차사무소 건설현장의 “행복한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한 사례 발표를 비롯해 총 10개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포상대상 10개 현장은 포상금은 물론 2011년도 자율관리현장 지정시 가점 등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한편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에서 20,998명이 재해를 입어 제조업(32,997명) 다음으로 많은 재해자가 발생하는 등 매년 재해자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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