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철도분야 최초로 지난 8월부터 3개월여에 걸쳐 “고충민원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을 통해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그동안 고충민원 처리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기법을 전수받았다.
공단은 향후 발생되는 다양한 고충민원을 자발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게 되었다.
공단 관계자는 “컨설팅을 통해 공단內에 총 8개의 ‘옴브즈만’ 기능을 새롭게 통합·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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