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0년대 연평균 8.6㎢보다 74%가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여의도의 약 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시·도별로는 충남이 4.4㎢ 가장 많고, 전남 3.2㎢, 경북 2.1㎢, 경기 1.2㎢, 경남 1.0㎢, 충북 0.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4분기중에도 6.2㎢(188만평)를 취득해 이 역시 분기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이다.
이와 같이 2009년부터 올 1/4분기까지 기업이 취득한 산업용지가 사상 최대규모에 달한 것은 기업들이 장래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이 본격적으로 공장을 건축하여 가동하게 되는 내년도 이후에는 고용증대와 함께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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