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건설산업이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속에 국가의 중추산업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들과 같은 투철한 장인정신과 성실시공에 대한 강한 책임의식이 있는 건설기능인들이 많아져야 한다”며 “여러분들이 일하시는 건설환경이 어렵더라도 여러분 모두가 우리 건설산업을 이끄는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잊지말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일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은 대회장 상장과 상금을 받았고, 1위 입상자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함께 전국기능경기대회 본선참가 자격도 주어졌다.
모든 입상자들은 국가 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및 국내외 산업연수 기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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