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반포 힐스테이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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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반포 힐스테이트 분양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0.06.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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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서울 강남의 중심지역으로 꼽히는 반포에 이달 9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반포 힐스테이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 지상 25~29층 5개동 규모의 반포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기준 △59㎡ 80세대 △84㎡ 159세대 △155㎡ 158세대 등 397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59㎡ 80세대(A형 24세대, B형 28세대, C형 28세대) △84㎡ 37세대 (A형 25세대, B형 12세대) 등 총 117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59㎡형의 경우 한 동 전체(80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뛰어난 교통 및 생활환경반포 힐스테이트는 서울 지하철 3호선ㆍ7호선 고속터미널 환승역과 9호선 신반포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에 반포대교ㆍ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어디로든 편리하게 연결되는 특급 교통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계성초교, 세화여중?고, 반포중, 서울고 등 우수한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ㆍ킴스클럽 등 쇼핑시설은 물론 국립중앙도서관ㆍ예술의 전당ㆍ강남성모병원 등이 근거리에 있어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아울러, 반포 힐스테이트에는 힐스테이트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 강남을 대표하는 예술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적용했다.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인 프랑스의 장 필립 랑클로(Jean-philippe Lenclos) 교수가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의 적용으로 완공 후 주변 지역과 어울리는 힐스테이트만의 외관 색채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파트 동 전체에 필로티를 설계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하여 쾌적한 단지 환경 조성은 물론 품격 높은 외관을 실현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대표 아파트무엇보다 반포힐스테이트에는 현대건설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시스템이 대거 적용될 예정인데, 태양광 발전ㆍ소형 풍력발전ㆍ지열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힐스테이트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전력생산은 옥탑 조형물 위에 일조시간ㆍ양 등을 검토 후 최적의 발전이 가능한 위치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각 세대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하루 최대 297kWh(연간 총 106,920kWh)의 전기를 생산해 각 세대 전기 공급의 일부를 담당한다.
반포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는 이달 9일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인근 반포종합운동장 옆에 개관하며, 청약은 6월 15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반포 힐스테이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59㎡가 2,980만원, 84㎡가 3,120만원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20% 정도 저렴해 투자 가치도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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