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주택형은 전용107∼190㎡(분양47형∼82형)으로, 평균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후반대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망우역에 접해있으며 지하7층, 지상43∼48층 3개동 497가구이다.
지하7층∼지상7층까지는 주차장, 대형마트, 각종 판매와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7층 및 25층 두개층에는 스카이 휘트니스센터(야외퍼팅그린.수영장),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오는 2013년말 입주예정이다.
또 프레미어스 엠코는 서울시와 중랑구의 역점사업인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상봉망우 재정비 촉진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7호선상봉역과 5분거리이고, 중앙선 및 경춘선 망우역과 1분거리인 트리플 초역세권이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현대엠코가 처음으로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이며, 특히 서울동북부 최대규모의 주상복합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봉 프레미어스엠코’ 북쪽은 신내지구와 중앙선및 경춘선 망우역, 서쪽은 중랑구청과 봉화산, 동쪽으로는 이마트와 우림시장, 남쪽은 상봉시외터미널이 있는 중랑구의 핵심입지이다.
현대엠코는 ‘프레미어스엠코’ 를 망우역 거점 건물로 짓기 위해 최고 높이인 185m로 짓는다.
망우역과 망우로, 프레미어스엠코로 순환하는 도로와 보행로를 만들 계획이다.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문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라 상가 집객효과도 커질 전망이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상봉동의 미래가치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파워가 맞물려 지역내 최고·최대 명물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탄생될 것이다.
기존의 우수한 사양들을 총집결·집대성 반영한 최고품질에 최저비용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