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올해 ‘첫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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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올해 ‘첫 완판’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1.02.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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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를 담은 외관특화와 혁신평면으로 조기 계약 마감 이끌어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은 지난달 실시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조감도ㆍHDC현산 제공) 계약에서 올해 첫 완판을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단지 일원에 위치한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동 전용면적(이하 전용) 84~116㎡ 총 925가구 규모로 202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난달 19일부터 4일간 실시한 정당계약에서 87.2%의 높은 계약이 이뤄진 데 이어, 이달 1일부터 예비입주자 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 계약을 실시해 다음날인 2일 전 세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실시한 청약에서도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최고 경쟁률 49.79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

HDC현산은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공급하며 청주시의 상징인 직지를 담아 외관을 특화하고,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와 최근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한 혁신평면, 히든키친 등을 도입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주 가경동 일대에는 2019년 4월 입주한 가경 아이파크 1단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가경 아이파크 5단지까지 공급되는 등 아이파크 대단지들이 지속적으로 건설되며 매머드급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HDC현산 관계자는 “초대형 브랜드 타운의 강점과 더불어 기획단계부터 애자일 조직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발휘해 신주거 트렌드를 누릴 수 있는 평면을 도입하고 외관도 차별화한 것이 고객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아 조기에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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