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건축설계 관련분야 실무자들은 아카데미를 통해 친환경건축설계 전반에 대한 거시적인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 친환경건축설계를 위한 재료구축 및 실내환경 설계, 저에너지 통합설계 및 패시브 설계 등의 정규교육과목을 5개월동안 150시간에 걸쳐 이수했다.
친환경건축설계 아카데미는 지난해 3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설계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5년간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갈 친환경건축설계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친환경건축설계 아카데미는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및 새건축사협의회가 공동주관한 기관으로 국토해양부의 국고지원금과 목천 김정식 문화재단, 대형 건축사사무소 등의 민간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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