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경주외동 임대 잔여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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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경주외동 임대 잔여세대 공급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9.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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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 無
전세가격 인상에도 안정적 거주 가능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부영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일대에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단지’(

 

․부영주택 제공)는 지하 2층, 지상 25~31층, 13개동에 전용면적 59㎡ 750세대, 84㎡(A·B·C) 1030세대, 총 1780세대 규모이며, 사랑으로 부영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9㎡ 710세대, 84㎡ 740세대, 총 14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임대 조건은 전세나 월세다 가능하며 전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7000만원, 전용면적 84㎡가 9400만원이다.

월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12만5000원 혹은 월세 2000만원에 월세 21만원이고 전용면적 84㎡는 보증금 7000만원에 월세 10만원 혹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26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전세가격 인상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연 5% 이내로 인상 폭이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경주시 외동읍 지역은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산업단지가 다수 위치해 있으며, 울산 북구의 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대우조선 등 대기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는 물론 향후 개발예정인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서의 미래가치가 높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은 울산~포항 고속도로(남경주IC),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7번, 14번 국도와 옥동~농소간 도로가 경주와 울산 북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연결되어 있다.

하나로마트, 우체국, 은행, 병원, 관공서, 체육회관 등 입실역 인근 및 울산 북구의 생활편의시설과 경주의 문화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모화초등학교, 입실초등학교, 외동중학교, 효청보건고등학교, 경북도립 외동공공도서관 등 뛰어난 교육환경 또한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09-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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