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정책소통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주요 정책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기관장의 언론 직접홍보와 현장소통을 강화해 국민신뢰도를 높이고, 생활 SOC 확충, 건설안전 문화 형성 등 범정부 현안에 대해서는 부처간 협업 홍보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ASMR·VR·현장체험 등과 같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동영상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홍보를 강화하고 대국민 소통을 활발히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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