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유주현)과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사랑의 쌀’ 1135포대(5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이영래 건설공제조합 상임감사,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유주현 이사장은 “비록 어려운 건설경기 여건이라 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멈출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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