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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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9.06.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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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들이 지난 31일 충북 영동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31일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은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블루베리 열매 보호를 위한 새망치기 및 잡초제거 작업뿐만 아니라, 마을청소와 농기구 수리에도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젊은 일손이 필요한 농촌마을에 도움이 되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영동 등 7개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숲 가꾸기 활동 ▲마을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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