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바자회 준비 맡기세요”
상태바
건설공제조합, “바자회 준비 맡기세요”
  • 오세원
  • 승인 2019.04.29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자생활시설 애란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합 임직원으로 구성된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애란원을 방문해 27일 열릴 애란한가족네트워크 자선바자회 준비를 위해 일손을 보탰다.

조합은 이날 성공적인 바자회 개최를 위한 물품이동과 판매대 세팅, 원내 정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뒤 후원금도 전달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지역사회 미혼모자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애란원은 1960년 여성보호·자활시설인 은혜원에서 출발해 현재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자의 양육과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특히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 특화된 시설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