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를 ‘미세먼지 안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관련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행복청은 지난 19일 박무익 차장 주재로,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연구원 등 관련 국책연구기관의 연구내용 발표와 정책 제안이 있었으며, 행복청은 이를 토대로 미세먼지 대책을 보완․발전시키고,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무익 행복청 차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이자 21세기 친환경 도시답게, 행복도시가 거시적, 장기적 관점에서 실현가능한 정책대안을 마련․제시하고, 미세먼지 문제를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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