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남감일지구 첫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
상태바
LH, 하남감일지구 첫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
  • 오세원
  • 승인 2019.02.15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10필지…필지당 면적 705㎡~2020㎡, 공급예정가 3.3㎡당 1500~1900만원 수준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감일지구<위치도> 최초로 근린생활시설용지 10필지(1만1219㎡)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필지당 면적은 705㎡~2020㎡,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500만~1900만원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250~300%로 최고 층수 5~6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허용용도는 건축법상 제1·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단란주점 제외)이 가능하며, 용도지역에 따라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학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는 면적 168만7000㎡, 수용인구 3만2000명, 건설호수 1만3000호 규모이며,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등 서울 동남권 개발거점지역의 연결선상에 위치해 있다.

입찰신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다음달 5일 실시되고, 계약 체결은 3월 12일~18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대금납부는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을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