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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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도와
  • 이정우
  • 승인 2018.10.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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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 임직원 27명은 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리 상촌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도농상생을 위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상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촌마을의 발전을 위해 매년 마을행사에 참여 및 지원, 농번기 일손 돕기와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촌마을은 약 50여가구 110여명의 주민이 친환경 농산물 재배등을 생업으로 거주하는 마을로 유명하다.

강영종 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은 상촌마을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마을과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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