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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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09.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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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제공=대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대우건설은 지난 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토목사업본부·재무관리본부·리스크관리본부·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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