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기준 계약 92% 돌파 "마감 임박"…2400가구 브랜드 아파트 품질로 시공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계약률이 최근 90%를 넘어서면서 곧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저렴한 임대료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이다.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일부 계약 해지분에 대해서도 같이 계약을 진행 중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브랜드 아파트 품질로 시공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해 민간임대주택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홍보관(수원 권선 꿈에그린 209동 102호)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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