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국토분야 교육 ‘LH 유스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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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토분야 교육 ‘LH 유스스쿨’ 운영
  • 오세원
  • 승인 2018.06.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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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중․고등학교 등 17개 학교 총 440명에게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분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LH 유스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LH 유스스쿨’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도시재생, 스마트 시티, 공간정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국토분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건강・기부 대표 플랫폼인 그린빈과 연계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학생들의 참여활동 실적을 포인트(시간당 400)로 적립할 예정이다.

‘LH 유스스쿨'은 LH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토관련 노하우와 지식을 강의와 체험으로 제공한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지난 5일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개최된 올해 첫 'LH 유스스쿨‘에 김해 월산중학교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제공=LH

올해에는 경남도내 중학교 7개교 240명,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연구학교 2개교와 동아리 8개교 총 200명 등 총 440명의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올해 첫 활동으로 김해 월산중학교(연구학교) 학생 29명과 교사 3명이 LH를 방문해 진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류동춘 LH 공간청보처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LH 유스스쿨‘이 LH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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