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7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약 200여명의 제10기 기술심사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심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10기 기술심사평가위원은 ▲기술형입찰 ▲건축설계공모 ▲TP ▲건설사업관리 ▲민간사업자 등 5개분야 87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한편 올해 LH는 약 9조2000억원 규모의 공사와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며, 청년주택, 도시재생뉴딜, 스마트시티 등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클린심사 워크숍은 건설산업분야 최대 공공발주기관으로써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로지 기술력에 입각한 공정한 심사를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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