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SK건설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SK건설 신입사원 35명은 연탄 1200장을 부암동 일대 저소득층 4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인근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권수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K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SK건설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후원해 지원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긴급지원 및 비정기적 후원활동 등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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