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도시재생금융1ㆍ2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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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도시재생금융1ㆍ2센터’ 개소
  • 오세원
  • 승인 2018.01.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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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도시재생금융1․2센터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덕 사장을 비롯해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도시재생 유관기관, 금융기관, 사회적기업 대표 등 60여명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도시재생금융센터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부터 주민이 주도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재생사업에 대해 출자, 융자, 보증 등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는 최일선 실행 조직이다.

▲ [앞줄]김명수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장, 김준현 HUG 도시재생금융1센터장, 박종홍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 김기돈 HUG 금융사업본부장, 김선덕 HUG 사장(왼쪽에서 5번째),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김헌정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장, 김한경 한국주택협회 전무,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김종신 상근부회장, 이진용 HUG 자산관리본부장, 천일 HUG 도시재생금융2센터장[뒷줄]왼쪽에서 8번째 한정수 교보증권 이사, 9번째 김용진 한국감정원 도시재생지원처 도시재생기획부장, 10번째 이재우 한국감정원 도시재생지원처 처장, 11번째 김요섭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계획처장, 13번째 어반하이브리드 이상욱 대표, 14번째 이광서 아이부키 대표, 15번째 김미정 두꺼비하우징 대표이사/제공=HUG

그간 HUG는 정부 도시재생 뉴딜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도시재생기획처, 도시재생운영처 등 2개 본점부서를 신설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소규모 동네 단위 재생사업을 지역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개 센터를 확대․신설하게 됐다.

도시재생금융1센터는 수도권 동부, 강원․영남 지역을, 2센터는 수도권 서부, 충청․호남지역을 관할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올해는 도시재생 뉴딜이 본격 추진되는 첫 해로서 도시재생금융센터 개소로 현장중심 금융지원체계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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