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가 지역사회발전 및 재난긴급지원에 헌신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건설기술관리협회는 지난해 11월 포항 대지진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포항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 및 발 빠른 대응으로 17개 회원사 소속 기술자 50여명을 포항 전 지역에 배치하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 및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선 바 있다.
도상익 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건설기술업계가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 및 품질 제고에 노력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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