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지하주차장을 통합설치한 5번째 상업시설이 준공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건물은 보람동(3-2생활권) 세종시청 인근 상가다.
지난 6월 준공된 새롬동(2-2생활권) 새롬초등학교 뒤편 상가에 이어 행복도시에서 5번째로 준공된 지하주차장 통합설치 상업시설이다. 추가로 계획 중인 5곳도 현재 공사 중이다.
추호식 행복청 건축과장은 “지하주차장 통합설치는 주차난 해소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소규모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인접한 필지의 지하주차장 통합설치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4것을 준공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