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39~114㎡ 총 1192가구 중 454가구 일반분양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롯데건설은 6월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7~25층 1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192가구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 기준)는 ▲전용 39㎡ 32가구 ▲전용 49㎡ 23가구 ▲전용 59㎡ 136가구 ▲전용 84㎡ 229가구 ▲전용 99㎡ 26가구 ▲전용 114㎡ 8가구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색•증산뉴타운 사업이 추진된 지 12년 만의 첫 분양인데다 상암DMC가 가까워 은평구 거주자들과 상암DMC 근무자들의 문의전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수색역세권 개발, 문화비축기지 등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주택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누리꿈스퀘어 112호)에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수색로 203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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