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ㆍ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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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ㆍ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분양
  • 오세원
  • 승인 2017.03.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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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100㎡, 총 1305가구 중 460가구 일반분양
▲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투시도/제공 = SK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3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에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주택형별 전용면적은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이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높은 경사지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은 응암동에서 평지부터 시작되는 완만한 경사의 대지에 지어지게 돼 인기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당해), 9일 1순위(기타), 10일(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그리고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3일 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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